중계그린아파트2 [노원 재건축 3대장 심화편①] 중계그린아파트 완전 해부 — '중계의 거인'은 어떻게 조합설립을 향해 달려가는가 1. 프롤로그 — 3대장 총론에서 심화편으로지난 편에서 상계주공5단지·중계그린아파트·하계장미아파트를 묶어 '노원 재건축 3대장'이라는 큰 그림을 그렸다면, 이번 편부터는 한 단지씩 파고들어 보려 합니다. 첫 번째 주인공은 노원구 재건축의 명실상부한 '최대어', 중계그린아파트입니다.총론 편에서 다뤘던 시점 이후로도 상황은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. 최근 보도에 따르면 재건축 후 세대수가 기존에 알려진 4,360세대에서 4,432세대로 소폭 상향 조정되었고, 현재 단지 규모도 기존 '25개 동·3,449명'이 아니라 25개 동·3,481세대로 더 정확히 확인됐습니다. 무엇보다 2026년 3월 18일 시작된 추진위원회 구성 동의서 징구가 2주 만에 동의율 60%를 돌파할 만큼 이례적으로 빠른 속도를 내고 있.. 2026. 8. 13. [투자노트] 노원 재건축 3대장 — 상계주공5단지·중계그린·하계장미 완전 분석 1. 프롤로그 — 30년 소외됐던 노원구, 왜 지금 뜨거워졌나압구정·여의도·목동·성수 등 이른바 '한강벨트'에 쏠려있던 서울 재건축 투자 수요가 최근 뚜렷하게 방향을 틀고 있습니다. 그 종착지 중 하나가 바로 서울 최대 노후 아파트 밀집지역, 노원구입니다. 노원구는 1980년대 '주택 200만 가구 공급' 정책으로 조성된 상계·중계·하계 택지개발지구를 중심으로 30년 이상 된 노후 공동주택(200가구 이상)이 73개 단지, 8만 3,000여 가구에 달하는 곳입니다. 그동안 낮은 공시지가와 높은 세대밀도 탓에 '사업성이 안 나온다'는 평가를 받으며 정비사업 후순위로 밀려나 있었지만, 최근 판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.핵심은 서울시가 2024년 9월 도입한 '사업성 보정계수' 제도입니다. 분양수익을 기대하기 어.. 2026. 8. 13. 이전 1 다음